LA한인회 시장후보 간담회 16일 조 부스카이노 후보 참석
내년 6월 실시되는 LA시장 선거를 앞두고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시장 후보를 초청해 공약을 들어보는 커뮤니티 행사를 연다. LA한인회는 첫 시작으로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시장직에 도전한 15지구 시의원 조 부스카이노 후보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LA한인회측은 “비영리단체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LA 시장이 우리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여 어떤 후보가 한인 거주자들과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적합할지 직접 판단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스카이노 후보는 이날 한인회에서 시장 출마 공약을 공개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LA시장직에는 부스카이노 후보 외에 케빈 드레온 시의원 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 케런 배스 연방하원의원이 출마 중이다. 장연화 기자부스카이노 la한인회 la한인회 시장후보 부스카이노 후보 시장 후보